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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외수정으로 임신을 시도하려는 여성의 경우 커피를 많이 마시면, 임신 성공률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를 영국 BBC방송과 텔레그래프 등이 보도했습니다.
네덜란드 네이메겐 라드바우드 대학 연구팀은 체외수정을 해본 적이 있는 9,000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10년에 걸쳐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하루 4잔 이상의 커피를 마신 여성의 경우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수정란의 착상 성공률이 26%까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흡연과 음주, 과체중인 여성이 커피를 많이 마시게 될 경우 임신하게 될 가능성은 겨우 5%에 불과했는데요.
따라서 연구팀은 체외수정으로 임신을 시도하려는 여성들은 커피를 줄일 것을 충고했습니다.
(공민지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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