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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올림픽 위해" 베이징 손님맞이 '착착'

표언구

입력 : 2008.07.09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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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림픽 개막을 30일 앞둔 베이징은 전세계에서 올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입니다. 주요 경기장은 물론이고 선수들이 묶을 숙소도 모두 완공됐습니다.

베이징에서 표언구 특파원입니다.

<기자>

베이징이 올림픽 분위기로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시내 곳곳에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고 자원봉사자들의 활동도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세계 각국 6천여 명의 보도진이 취재 경쟁을 벌일 메인프레스센터와 국제방송센터도 어제(8일) 정식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규모와 시설면에서 모두 사상 최고를 자랑합니다.

[쑨웨이지아/올림픽조직위 미디어담당 : 사상 최초로 모든 경기는 HD 화질과 최고의 음질로 제공됩니다.]

이에 앞서 주경기장을 비롯한 올림픽 경기장, 1만 6천여 명의 선수들이 묵을 선수촌도 완공됐습니다.

경기장에서 각국 선수들을 응원할 치어리더들이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돼 이미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세계 각국의 언어로 손님들을 도울 언어도우미들도 배치가 끝났습니다.

[프레스센터 도우미 : 안녕하세요. 북경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는 올림픽 선수단, 취재진들을 위해 15분만에 출국심사를 끝내는 전용통로가 어제부터 개통됐습니다.

말 많은 교통체증과 대기오염 문제도 오는 20일부터 자동차 운행 홀짝제가 시작되면 해결될 것으로 중국 정부는 자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