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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쇼핑몰서 가짜 명품 판매한 부부 검거

입력 : 2008.07.09 09:21|수정 : 2008.07.09 09:32


경남 양산경찰서는 9일 유명 인터넷쇼핑몰에서 가짜 명품을 판매한 혐의(상표법 위반)로 김모(38) 씨와 김 씨의 아내 석모(34) 씨를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 부부는 지난해 2월11일께부터 최근까지 부산시 동구의 한 오피스텔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국내 최대규모의 유명 인터넷쇼핑몰에 미니샵 3곳을 개설해 유명 상표를 도용한 지갑과 벨트 5천여개(정품 시가 6억 원 상당)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여죄 및 가짜 명품 공급책과 제조책 등에 대해 조사한 뒤 김 씨는 구속하고 석 씨는 불구속입건할 방침이다.

(양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