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체 압박, 셀룰라이트 축적돼 비만 초래
다리가 날씬해 보이는 효과가 있어 유행하고 있는 스키니 진. 다리는 날씬해보일지 모르지만, 날씬해지는 것은 아니다.
SBS<좋은아침 플러스 원> 8일 방송에 따르면 허벅지를 압박하는 스키기 진은 하체 비만에 치명적이다.
스키니 진은 허벅지를 압박해, 지방과 노폐물 덩어리가 합쳐진 셀룰라이트를 축적한다. 비만클리닉 강재헌 전문의는 "스키니 진이 다리를 날씬하게 하는 효과는 없다"고 단언했다.
그는 이어, "스키니 진은 피부에 과도한 압박을 가함으로써 혈액순환을 방해할 수 있고, 수분 저류를 통해 붓게 하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셀룰라이트는 저항성이 강해 운동으로도 잘 빠지지 않는다고 전문가들은 전한다. 때문에 스키니 진을 신중하게 입어야할 뿐아니라, 하체 살을 찌우는 불필요한 탄수화물을 제한해야 한다. 또 꾸준한 운동과 족욕, 반신욕도 하체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한편, 흡연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속설은 근거가 없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흡연은 같은 체중이라 해도 복부에 지방이 과다하게 몰리도록 해 오히려 복부비만을 초래할 수 있다.
(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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