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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경제] 불볕더위 걱정 없다! 계란 안심유통

입력 : 2008.07.08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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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의 한 양계농가.

이곳에선 닭 7만 수가 하루 평균 6만 3천 개의 계란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최상의 계란을 생산하기 위해 닭들은 24시간 적정 온도와 습도를 유지해주는 자동센서시스템의 관리를 받습니다.

[서영희 대표/ㅅ 양계농장 : 환기 상태와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함으로써 양질의 계란을 생산할 수 있고….]

계란은 온도에 민감하기 때문에 냉장시스템이 완비된 차량으로 유통센터까지 운송됩니다.

우선 1차적으로 육안 검사가 끝나면 투광과 항생제 검사를 통해 식용부적합 계란을 제거합니다.

다음은 세척과정!

이때 물의 온도는 30도 이상으로 계란온도보다 5도 이상 높게 유지해 살균작용까지 합니다.

다시 투시검사를 통해 영양결핍 등으로 성숙하지 못한 계란을 등급별로 분류하고 골라냅니다.

이렇게 선별된 계란은 건조기에서 또 한 번 자외선 살균을 거쳐 오일 코팅을 하고 혈반 감지에 들어갑니다.

[김진석 과장/농협영천한방계란유통센터 : 혈반 감지기를 통해 지름 1mm 의 혈반 까지 감별해내 액란 처분하고 있습니다.]

크기에 따라 등급판정을 받은 뒤 냉장운송 돼 소비자들의 손에 들어가게 됩니다.

[오정길 조합장/한국양계농협 : 유통과정을 축소해서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계란을 공급할 수 있으며, 양계농가들의 소득을 증대시키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엄격하고 신선한 유통과정으로 계란은 모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완전식품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