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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요즘 자외선 차단제 많이들 쓰실텐데요. 미국에서 시판되는 자외선 차단제 80% 이상이 효과가 별로 없는 엉터리라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오늘의 세계, 조지현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의 비영리단체인 '환경실무그룹'은 자외선 차단 제품 950여 가지를 분석한 결과 5개 가운데 4개 꼴로 자외선 차단 효과가 약하거나 건강에 해로운 화학물질이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차단지수가 30 이상으로 높은 제품 가운데 피부표면 화상을 유발하는 자외선 B를 완벽히 차단하는 것은 7%에 불과했습니다.
또 자외선 차단제의 주요 성분으로, FDA가 안전하다고 승인한 '옥시벤존'은 호르몬 불균형과 암 등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올림픽을 앞둔 중국에서는 이달 들어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됐습니다.
상하이는 이틀째 38.8도까지 올라 7월 초순 기온으로는 13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고온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베이징은 최고기온 31도로 예년과 비슷하지만, 올림픽이 열리는 다음달 고온현상에 대비해 인공강우 등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대지진이 강타한 중국 쓰촨성의 판다 보호구역에서 인근 지역으로 대피했던 어미 판다가 어제(6일) 아침 새끼 두 마리를 낳았습니다.
지진을 딛고 세상에 나온 이들 아기 판다는 올해 중국에서 태어난 첫 판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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