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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새 지도부 출범에도 등원 힘겨루기 계속

남승모

입력 : 2008.07.0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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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새 지도부가 국회의장 선출 등 개원 여부를 놓고 힘겨루기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7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국회의원이 국회에 가는데 무슨 조건이 필요하냐며 민주당의 새 지도부는 빨리 등원을 결정해야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당은 그러나 가축전염병 예방법 개정과 국정조사는 등원을 위한 최소한의 조치라며 한나라당의 결단을 요구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자유선진당은 여·야가 9일까지 등원 결정을 하지 않을 경우 오는 10일부터 등원에 찬성하는 다른 정당과 함께 국회를 정상화시키겠다며 민주당의 등원을 압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