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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트렌드] 학부모 절반 "영어캠프 불만족"

입력 : 2008.07.07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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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을 이용해 자녀들을 해외로 어학연수를 보내는 것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죠?!

특히 일부 학교에서는 영어연수를 교외체험학습으로 인정해 주기 때문에 방학을 앞둔 1학기 말에 캠프를 떠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영어 캠프를 보내는 학부모들의 마음은 실력이 늘어나기를 기대하기도 하지만, 혹시나 기가 죽지 않을까 하는 염려 때문에 보내는 경우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한 포털 사이트에서 설문조사한 결과, 영어캠프가 만족스럽지 못하다고 답한 사람이 전체의 52%로 절반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그 이유로는 고가의 비용에 따른 경제적인 부담 때문이라는 응답이 75%로 가장 많았고, 수준 낮은 강사와 교육의 질, 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부족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