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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와 잎이 보랏빛인 '적양배추' 새싹, 비타민 C가 많은 '브로콜리', 잎이 두 갈래로 갈라진 '알팔파'와 줄기가 붉은색인 '홍빛 열무' 새싹, 그리고 무순보다 더 알싸한 맛이 좋은 '적무순'!
모두 새싹 채소들 가운데 인기 있는 종류들입니다.
새싹 채소는 장소에 상관없이 쉽게 키울 수 있고 무공해라는 점이 특징입니다.
[안선미/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 새싹채소는 흙과 물로 키우는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흙으로 키울 때는 씨앗을 8~12시간 정도 물에 불린 뒤에, 화분의 반을 배양토로 채우고 물을 흠뻑 주세요. 그런 다음에 불린 씨앗을 화분에 펼쳐서 뿌려주면 됩니다.]
물로 키울 때는 넓은 그릇에 천이나 솜을 깔고 물로 적셔준 뒤, 1시간 정도 불린 씨앗을 가지런히 펼쳐줍니다.
[안선미/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 씨를 뿌린 후에는 이렇게 종이를 덮어서 어두운 곳에 2~3일 정도 두시고요. 뿌리가 자라고 잎이 나오기 시작하면 햇빛이 잘 드는 창가로 옮겨주세요.]
새싹채소는 물을 하루 두 세 번 분무기로 뿌려 줘야하는데요.
씨앗은 모양이 통통하고 윤기가 나는 것을 구입하는 게 좋습니다.
[안선미/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 이런 새싹들은 따로 용기들을 살 필요 없이 집안에 있는 용기들을 활용할 수 있는데요. 이런 와인 잔이나 먹고 남은 유리병들에 담아도 좋고요. 또 부엌에서 쓰는 이런 거름망에 담아둬도 재밌습니다.]
쉽게 구할 수 있는 플라스틱 컵이나 양철로 된 작은 화분, 통조림 캔에 영자 신문을 싸서 활용하면 새싹채소를 담는 멋진 용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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