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유학생 살해사건을 수사중인 영국 경찰은 이 사건과 관련해 21살의 남성 한 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그러나 이 남성이 유력한 용의자인지는 확인해 주지 않고 있습니다.
프랑스 유학생 2명은 지난달 29일 런던 남동부 뉴크로스의 아파트에서 온몸을 흉기에 찔린 뒤 불에 탄 시신으로 발견돼 영국 사회에 충격을 줬습니다.
경찰은 범인이 증거 인멸을 위해 연료를 붓고 두 사람의 시신을 불태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건 당일 이들의 아파트에서 소니 게임 콘솔 2대가 도난당한 사실을 확인하고 이번 사건과의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