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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건설사 체감경기 사상 최악"

정호선

입력 : 2008.07.06 15:16


주택 건설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건설회사들의 체감경기가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지난달 중견건설업체 체감경기는 34.5로 5월에 비해 4.8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이는 지난 2001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로 서울업체는 10.8포인트 증가한 반면 지방업체는 4포인트 하락해 지방 경기 침체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주요 건설사와 지방 업체의 체감경기가 급락한 것은 공사 물량 감소로 대형업체와의 경쟁에서 밀리는데다 고유가, 원자재가격 상승, 미분양 증가 등의 악재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