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급속한 물가 상승세 속에 내수를 중심으로 둔화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한국개발연구원은 경제동향 보고서에서 "5월 중 산업생산은 8.3% 증가해 4월에 비해 증가세가 둔화됐고, 서비스업생산지수 역시 대부분 업종에서 증가세가 둔화되면서 4.6% 증가하는데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생산 증가세가 둔화된 가운데 재고가 빠르게 늘고 있는 것은 경기 둔화 국면이 지속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연구원은 설명했습니다.
또 5월 소비자 판매액 지수가 3.1% 증가하는데 그쳤고 설비투자추계는 2.5% 감소하는 등 내수관련 지표들은 전반적으로 부진한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고 연구원은 진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