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6자회담이 다음주 일본에서 열리는 G8 정상회담 직후에 열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G8 정상회담 일정이 마무리된 뒤 회담을 열자는 의견이 있으며 의장국인 중국이 효율적으로 의견을 조율해 곧 회담 개최일정을 발표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당초 중국은 6자 수석대표회담을 오는 10일부터 여는 방안을 참가국들에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G8 일정을 감안할 때 하루 이틀 정도 늦어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이 소식통은는 전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6자회담 경제.에너지 지원 실무그룹 의장인 한국은 6자회담이 열리기 전에 베이징에서 실무그룹회의를 열어 구체적인 대북 에너지 지원 방안을 논의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