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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4일 이명박 대통령을 예방하고 한반도 문제와 유엔의 지구적 현안에 대해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반 총장은 이 자리에서 한국이 공적 개발원조 확대와 유엔 평화유지활동 참여 강화 등 국제적 위상에 걸맞은 역할과 기여를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앞서 반 총장은 한승수 총리와 정부중앙청사에서 회담한 뒤 내외신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촛불시위를 한국 정부와 국민이 슬기롭게 해결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반 총장은 5일 충북 음성의 고향마을을 방문한 뒤 청주대학교가 주최하는 모의 유엔총회를 참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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