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해외로부터 엑스터시와 대마 등 마약을 밀반입해와 서울 시내 유흥업소에서 판매해온 혐의로 인터넷 쇼핑몰 운영자 26살 구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또 이들로부터 마약을 구입해 복용해온 혐의로 주한미군 21살 김 모 씨 등 1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구 씨 등은 지난 1월초 태국에서 엑스터시 2백정을 몸 속 은밀한 곳에 숨겨 갖고 들어와 최근까지 서울 홍대와 이태원 근처 유흥업소에서 엑스터시 190정을 팔아 모두 천3백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마약을 선물박스에 포장한 뒤 유흥업소 근처 담배 배달 심부름 서비스를 이용해 배달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