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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을 빼고 있는 사람들의 다이어트 결심이 쉽게 무너질 수 있는 날은 토요일이라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워싱턴 대학팀은 50~60세의 성인 5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 사람들은 보통 주중보다 토요일과 같은 주말에 더 많이 먹고 특히 현재 살을 빼기 위해 엄격한 식이요법과 운동을 하고 있는 사람에게서 이러한 현상이 더 높게 나타난다고 밝혔는데요.
체중 감량 중인 사람들은 주중에는 하루 섭취 칼로리의 30%이하를 지방으로 섭취했지만, 토요일에는 40% 가까이 되는 양을 지방으로 섭취한다고 보고했습니다.
연구팀은 주말동안 잘못된 주말 식습관을 하는 이러한 사람들의 경우 오히려 1년에 평균 4킬로그램 정도의 체중이 증가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공민지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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