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로 배포되는 패션지가 잇달아 창간된다.
남성 캐주얼 브랜드 '반달리스트'의 디자이너 양희민 씨는 남성패션 전문 무료 주간지 'edge'를 창간, 오는 7일 오후 7시 서울시내 36개 지하철역에 배포한다고 3일 밝혔다.
'edge'는 소위 스타일이 좋다는 의미로 '엣지있다'고 표현하는 데서 따왔다. 남성 패션을 다루는 12면짜리 무가지로, 절반 이상이 화보로 구성되며 흑백톤으로 디자인해 기존의 패션잡지나 신문과 차별화를 꾀했다.
창간호에는 '엣지'에 대한 트렌드 세터 20명의 정의와 신예 일러스트 작가와 포토그래퍼의 작품, 스타일리스트 등 패션 전문가들의 인터뷰와 가수 알렉스, 김C, 포토그래퍼 루이스 박 등이 생각하는 '멋진 남자'에 대한 멘트 등이 실릴 예정이다.
20대 중후반 커리어우먼을 타깃으로 하는 무료 패션 월간지 '샤인(Shine)'은 다음달 18일 선보인다. 주요 지하철 역과 백화점, 패션 상권 지역에 배포될 예정이다.
향후 자체 온라인 쇼핑몰과 연계해 잡지에 소개된 상품을 온라인에서 구입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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