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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지방부터 장맛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붉은 색으로 보이는 전남지방에는 천둥번개가 치면서 시간당 20~40 mm 가량의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이 비구름이 점차 동진하면서 영남지방에도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 남쪽 먼바다에 머물던 장마전선이 지금 서해상 깊숙히까지 올라오면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비는 내일(3일)까지 이어지겠는데요.
예상되는 비의 양은 중서부지방에 10~50 mm, 남부지방에는 20~70 mm 정도로 많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에 비가 이어지겠고요.
특히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천둥 번개와 돌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예상이 됩니다.
비가 내리면서 낮더위도 식혀주겠는데요.
서울의 경우 24도로 어제보다 5도 가량 낮겠고요.
그 밖의 광주와 대구 26도가 예상이 됩니다.
비는 내일 새벽에 경기 서해안지방부터 점차 개겠고요.
토요일쯤 수도권지방에 또 한 차례 장맛비 소식이 있습니다.
(최윤정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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