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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수도권 규제 문제는 지방발전에 지장이 없는 선에서 잘못된 규제를 바로잡겠다는 취지"라면서 "무조건 수도권 규제를 풀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충청북도 업무보고를 받은 자리에서 이렇게 말하고 "앞으로는 지역에 갈 기업이 서울로 집중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수도권만으로는 10년 안에 4만 달러 소득을 이뤄낼 수 없고 수도권의 경쟁력이 더 떨어지기 전에 지방을 빨리 발전시켜야 한다"면서 "지방마다 차별화된 발전계획을 수립해 집행하면 중앙정부가 적극 지원하고 후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