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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위기 속에서 서울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비율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5호선부터 8호선 지하철의 올 1~5월 승객은 전년에 비해 하루 평균 1만 명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고, 1호선부터 4호선까지의 지하철 승객도 2만 9천 명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버스 승객도 국제 유가가 급등한 지난 3월 이후 증가세가 두드러지는데요.
하루 평균 529만여 명으로 작년과 비교해 1만 명 이상 늘었습니다.
반면 이달에 남산 1, 3호 터널을 통과한 차량은 지난해보다 4.3%가량 줄어든 것으로 조사돼, 승용차 이용 부담을 느낀 시민들이 대중교통으로 몰리고 있음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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