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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나 세모 모양의 심플한 장식부터, 장난꾸러기 아이나 사람의 웃는 얼굴을 닮은 포크처럼 이색 디자인의 포크들이 최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파리는 포크이고 꽃은 과도가 되는 화분 모양처럼 수납통이 포함된 포크 세트는 보관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주방 곳곳에 올려두면 인테리어 소품 못지않은 장식 효과가 납니다.
[김보경/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 도자기 포크세트인데요. 과일에 꽂아두는 것도 좋지만 이 자체로 식탁 위에 올리면 식탁 위 장식품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다과상 위에 올려놓은 사람 모양의 장식품은 다름 아닌 와인오프너입니다.
코르크 마개를 여는 과정에서 사람이 팔을 벌어지는 모습까지 고려해 디자인한 것이 특징인데요.
익살스런 캐릭터 인형을 손잡이에 달아 재미를 주는 오프너처럼 와인 열풍에 따라 다양한 디자인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잘 사용하지 않더라도 집안에 꼭 한 개 정도는 마련해두는 병따개 역시 독특한 디자인이 선호되는데요.
스테인레스로 만든 돌고래 모양이나 큐빅으로 장식된 고급스런 제품들도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기존의 보이지 않던 곳에 보관하던 주방 소품들.
하지만 점차 디자인이 화려해지면서 집안에 생기를 주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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