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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세계] 열정으로 통한다…중남미도 한류

김도식

입력 : 2008.07.01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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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젊은이들의 현란한 몸동작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8년 전 멕시코에 진출한 한국의 리듬 액션 게임 DDR 제품입니다.

한국에선 수년 전 열기가 식었지만, 중남미에선 여전히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카를로스/前 세계 DDR대회 챔피언 : 저는 스카이팀이란 동호회소속인데 멕시코에만 이런 동호회가 15개나 있습니다.]

한국 만화영화도 멕시코를 비롯한 중남미 시장에 2, 3년부터 진출해 이곳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영화나 드라마 같은 영상제품의 인기는 캐릭터 상품의 판매로 이어집니다. 

[벤치스/텔레비사 방송국 이사 : (한국 만화영화는) 내용도 좋고 그림도 좋아서 멕시코 시청자들이 정말 좋아합니다.]

지상파 방송 3사와 10여 개의 영화, 게임업체들이 참가한 한류 문화교류전은 멕시코에 이어 브라질에서도 열릴 예정입니다.

중남미에서 한류 열풍을 기대하는 이유는 이곳 사람들의 열정이 한국사람들의 정서와 통하는 데가 많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