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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냉동창고 출하저지 시위 민노총 18명 연행

이한석

입력 : 2008.06.30 18:03


경기지역 냉동창고에서 미국산 쇠고기 출하저지에 나섰던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지난 26일 운송저지 시위 이후 처음으로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30일 오후 2시 반쯤 경기 용인시 농서동 강동제2냉장 앞에서 플래카드를 들고 쇠고기 출하 저지 구호를 외치던 민노총 조합원 18명이 집시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경찰은 연행자들을 성남 중원과 시흥서 등 2개 경찰서로 분산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공공운수연맹측은 집회를 벌이기도 전에 연행한 것은 경찰의 과잉대응이라며 운송저지 투쟁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