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6급 이하 직원의 절반 이상은 인사제도 전반에 대해 부정적인 것으로 설문조사 결과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공무원노조는 오세훈 시장 취임 2주년을 맞아 6급 이하 시 공무원 1천백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승진의 공정성에 대해 응답자의 23%가 매우 불공정하다고 답하는 등 응답자의 71%가 불공정하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사 이동에 대해서도 응답자의 66%가 부정적으로 응답했다고 공무원노조는 덧붙였습니다.
공무원노조는 지난 2005년 이명박 시장 당시에는 6급 이하 공무원의 53%가 승진이 불공정하다고 답했고, 인사이동에 대해서는 45%가 불공정하다고 답해 민선 4기 들어서며 인사의 공정성에 대한 불만이 더욱 커졌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