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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생활건강] 여름철 올바른 건강관리법

입력 : 2008.06.30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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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마지막날인 오늘(30일)은 장마가 하루 쉬어가는 날입니다.

다시 오호츠크해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장마전선을 멀리 밀어냈기 때문인데요.

이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오늘 전국적으로 구름만 다소 많았고요.

또 오늘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27.3도를 비롯해 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방에서 비슷한 수준의 더위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내일부터는 다시 장맛비가 시작될거예요.

내일 낮에 제주도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호남, 저녁에는 충남에도 비가 오겠고요.

밤이되면 경기 서해안과 충북, 또 경상남도 지역에도 비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하지만 서울이나 경기북부, 강원 영서 쪽은 내일 흐려지기만 하겠고요.

충청지방도 저녁이나 밤에 비가 시작되기 때문에 낮 시간까지는 제법 덥겠습니다.

제주도에는 안개가 끼면서 낮부터 한두 차례 비가 오겠고, 경상북도는 흐려지기만 하겠지만 경남에는 밤부터 비가 오겠습니다.

<원포인트 생활정보 Q,- 무더운 여름철! 건강한 여름을 위한 올바른 생활습관>

-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에는 무기력해지기 쉬우므로 물과 제철과일을 통해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해준다.

-먹는 물은 반드시 끓여 먹는 것이 안전하다.

-실내 온도는 25도가 적당하고 아침이나 초저녁에 산책이나 스트레칭 등 가벼운 운동으로 숙면에 도움을 준다.

- 찬물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는 것이 좋고 따뜻한 음식으로 기운과 비위기능을 돋워주는 것이 좋다.

네, 여름철엔 특히 식중독 조심하셔야죠.

세 가지만 꼭 기억해두세요.

우선 상하기 쉬운 재료는 70도 이상에서 3분 이상 가열해서 드시는게 안전하겠고요.

행주와 도마에도 세균이 생기지 않도록 자주 소독해주세요.

그리고 손부터 늘 깨끗하게 하시는 건 기본이겠죠?

내일부터 시작될 장맛비는 목요일까지 이어진 뒤 차차 갤 것으로 전망됩니다.

내일 상하이와 베이징에도 천둥·번개가 치면서 비가 오겠고요.

도쿄는 흐리겠습니다.

유럽은 대부분 맑은 하늘이지만 모스크바와 로마에 비소식 있겠고요.

뉴욕과 마이애미에도 비가 온 뒤 개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