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월주 전 조계종 총무원장 등 종교·학계·시민사회 원로 18명은 30일 시국성명을 발표하고 정부와 국회, 국민에게 현재의 위기를 수습하고 국정을 정상화해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들은 시국성명문을 통해 40여 일째 진행되는 촛불시위가 국정운영을 마비시키고 법치를 무력화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난국을 초래한 일차적 책임은 이명박 정부에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대통령과 정부가 새로 출발한다는 각오로 국정에 임해야 한다며 이번 내각 개편에서도 광범위하게 인재를 등용하고 대통령은 위기를 조기에 해소하기 위한 신속한 조치를 취하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