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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뉴욕시의 노천 카페는 1060여 곳입니다.
10년전의 310곳과 비교하면 3배 이상 늘어났습니다.
뉴욕시의 노천 카페가 이렇게 급증하고 있는것은 무엇보다도 시가 정책적으로 노천 카페를 양성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웬만한 크기의 노천 카페를 운영하려면 뉴욕시에 자릿세로만 1년에 6-7백만원을 내야합니다.
뉴욕 타임스는, 뉴욕시가 노천 카페로부터 자릿세 등 각종 세금으로 걷어들이는 돈이 1년에 백억 원이 넘는다고 전했습니다.
업주들도 사실상 매장이 넓어지는 효과도 있고, 분위기도 좋아지기 때문에 뉴욕시의 이같은 방침을 환영하고 있습니다.
노천 카페가 보도의 절반을 차지하면서 걸어다닐수 있는 공간을 상당히 빼앗겼지만 불평하는 뉴욕 시민은 거의 없습니다.
[에비/뉴욕시민 : 노천카페서 즐길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습니다.]
낭만적이여서 보기에 좋고 걷힌 세금이 제대로만 쓰인다면 이 정도 불편은 감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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