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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2006년 핵실험에 플루토늄 2kg 사용"

김승필

입력 : 2008.06.29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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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중국에 제출한 핵 신고서에서 약 30㎏의 플루토늄을 추출했으며, 지난 2006년 10월에 실시한 핵실험에 2㎏을 사용한 것으로 진술했다고 6자회담에 정통한 한 소식통이 밝혔습니다.

이 소식통은 추출한 플루토늄 외에도 8㎏의 미추출 플루토늄이 있는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또, 핵시설의 장비 내에 남아있는 플루토늄까지 합산하면 추출한 플루토늄의 전체 분량은 44㎏으로 늘어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미국 CNN 방송은 미 국무부를 인용해 북한이 이번 핵 신고서에서 플루토늄 추출량을 약 40㎏으로 신고했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