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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희 국방 "전사자 잠정발굴팀 운용 검토"

이성철

입력 : 2008.06.26 17:59


이상희 국방장관은 "전사자 유해발굴을 위한 잠정발굴팀을 운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26일 오후 경기도 가평의 6.25전쟁 전사자 유해발굴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의 조직을 무한정 늘릴 수가 없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26일 경기도 가평군 하면 하판리 해발 500고지 발굴현장에서는 유해발굴감식단과 육군 수도기계화사단 장병 등 50여 명이 1951년 4월 중공군의 5차 공세 당시 전사한 것으로 추정되는 유해 15구의 발굴작업을 벌였습니다.

발굴현장에서는 유해와 함께 찢겨진 철모와 탄환, 전투화 등 유품 수십 점이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