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MCA와 환경운동연합 등 시민사회단체 인사 159명은 26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명박 대통령은 진심으로 국민에 항복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정부가 추가협상 결과에 대한 시민 사회의 문제 제기에 대해 토론하려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고시를 강행하려 한다며 국민에 항복하고 재협상을 실시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고시를 폐기하지 않는다면 이명박 대통령은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하지 못할 것이라며 이명박 정부에 대한 전면적인 불복종 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또 25일 밤 집회에서 살수차를 동원하고 초등학생까지 연행했다 풀어주는 등 경찰의 진압이 폭력적이었다며 어청수 경찰청장의 파면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