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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경기도 대표단, 미국서 투자유치 나서

이영춘

입력 : 2008.06.2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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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문수 지사가 이끄는 경기도 대표단이 최근 미국을 방문해 투자 유치활동을 벌였습니다. 수도권 소식, 오늘(24일)은 수원을 연결합니다.

이영춘 기자, (네, 수원입니다.) 성과가 있었습니까?

<기자>

네, 경기도가 김문수 지사 취임 이후 외국기업 투자유치에 부쩍 열을 올리고 있는데요.

이번에 뉴욕과 샌프란시스코 방문을 통해서 4억 6천5백만 달러에 이르는 외자를 유치했습니다.

태양광 관련업체인 미국 텔리오 솔라사.

경기도 내에 5천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 회사는 평택 외국인공단에 공장을 설립해 국내 최초로 연간 30메가와트의 전력을 만들어낼 수 있는 화합물 태양전지를 생산할 계획입니다.

줄기세포를 이용해 치료제를 생산하는 바이오업체 '스템 메디카'도 경기도 안산공장에 추가투자를 약속했습니다.

[김문수/경기지사 : 알츠하이머, 뇌졸중, 이런 불치병을 치료함으로써 인간의 생명과 건강을 살리는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주로 투자결정이 이뤄진 곳은 에너지와 바이오 등 미국의 첨단기업들입니다.

경기도는 이런 기업들의 투자로 인해 일자리창출은 물론 관련 산업의 기술력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태양광 관련 기업들과의 MOU체결은 고유가시대를 맞아서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