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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시중 은행들이 출시한 새 상품 10개 가운데 6개가 펀드와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들어 국민과 우리 등 6개 시중 은행이 새로 출시한 금융 상품은 405개에 달합니다.
이 가운데 자산운용사를 대신해 판매하는 펀드 상품은 240개로 전체의 60%를 차지했습니다.
이에 따라 펀드 판매 잔액도 급증했습니다.
지난 22일 6개 은행의 펀드 판매 잔액은 110조 원에 달해 지난해 말에 비해 2조 6천억 원이 늘었습니다.
반면 요구불 예금은 감소세를 지속해 은행들이 본업인 예금 확대를 위한 상품 개발에 소홀한 채, 펀드 판매를 통한 수수료 수익 확대에 몰두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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