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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데일리] 대외변수에 흔들린 국내 주식시장

입력 : 2008.06.23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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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코스피지수는 일주일전에 비해 0.08% 소폭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국내주식형펀드 평균수익률은 2주 연속 손실을 이어가며 지난주 -0.34%를 기록했습니다.

상품별로 보면 '동양e-모아드림삼성그룹주식'이 0.86%의 이익을 기록해, 코스피지수 상승률을 웃돌며 전체 주식형펀드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다음으로 'KB코리아엘리트20주식형'이 0.85%의 수익을 거둬 선방했습니다.

이에 비해 '유리Growth&Income주식'은 -2.47% , '우리CS 부울경 우량기업 플러스주식투자'는 -2.46%로 저조한 성적을 보였습니다.

[김경일/삼성투신운용 상품개발팀 선임 : 외국인이 6월 한 달 동안 3조 이상의 매도세를 보였는데 거기서 준 영향이 제일 컸고요. 유가라든지 물가 상승 압력이 두 번째로 가장 큰 영향을 줬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세 번째는 지난주 금요일자에 모노라인 신용등급을 낮춘 무디스의 영향이 좀 있었는데요. 투자심리가 좀 얼어붙었던 거 같습니다.]

불안장세에서도 주식형펀드 수탁고는 지난 한주 4천 300억 원이 넘게 늘어나면서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그런데 MMF에서 4천억 원 이상 빠져나간 자금이 주식시장으로 흘러들어간 것으로 보여, 투자심리가 되살아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