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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데일리] 올해 주식형 펀드 14조 원 날려

입력 : 2008.06.23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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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증시의 조정 한파 속에 주식형 펀드의 손실규모가 막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주식형 펀드의 평가손실이 올 들어 지금까지 모두 13조8천70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이 가운데 해외 주식형 펀드의 평가손실이 9조2천여억 원을 차지해, 4조6천여억 원을 기록한 국내 주식형펀드 보다 두 배나 큰 손실을 입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해외주식형 펀드는 이로 인해 지난해 벌어들인 평가이익 8조7천900억 원을 모두 날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