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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내일 장마 소강상태…오늘만큼 더워요

입력 : 2008.06.22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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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장맛비는 주춤했지만 날씨가 참 변덕스러웠죠?

아침에는 요란한 소나기가 지나더니 한낮에는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반면 동해안지방은 오히려 쌀쌀하기까지 했는데요.

내일(23일)까지 장마는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장마철은 날씨 변덕이 가장 심한 때이기도 한데요.

작은 우산 하나쯤은 챙기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현재 동해안지방은 습한 북동풍이 불면서 낮은 비구름이 영향을 주고 있고요.

또 기온이 높게 올라간 충청과 남부지방에는 대기가 불안정하기 때문에 밤사이 소나기 구름이 발달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한편 장마전선이 보시는 것처럼 제주 남쪽 먼바다에 위치해 있는데요.

내일 오후에 조금씩 북상하면서 제주지방부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각 지역별 내일 날씨입니다.

서울 경기지방은 구름 사이로 간간이 햇살이 비추겠고요.

서울과 수원의 낮기온이 2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강원 영동지방은 내일도 한때 비가 오겠는데요.

양은 5~10 mm 정도로 적겠습니다.

충청지방은 구름만 많겠고, 한낮에는 조금 덥겠습니다.

영남지방은 오전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요.

아침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호남지방도 구름이 많겠고 기온은 30도 가까이 오르겠습니다.

제주도 지방은 오후 늦게부터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화요일에는 전국에 수요일에는 충청과 남부지방에 장맛비가 내리겠고요.

이후로 장마는 다시 소강상태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윤정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