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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6자회담서 북 핵신고 접수 추진"

하현종

입력 : 2008.06.21 17:35|수정 : 2008.06.27 10:04


한국과 미국이 이달 말쯤 북핵 6자회담을 열어 북한의 핵프로그램 신고서를 접수하는 방안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의 한 당국자는 한·미 양국은 지체된 6자회담 프로세스를 가속화하기 위해 신고서 접수와 회담 개최 사이의 시차를 최대한 줄여야 한다는 생각에서 6자회담을 열고 그 자리에서 북한이 핵신고서를 제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또 "이 방안에는 중국도 부정적이지 않아서 북한의 반응이 관건"이라며 "구체적 회담시기는 주말이 지나야 윤곽이 드러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