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자동차 1대에 부과된 세금이 평균 187만 천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가 발표한 '자동차 관련세금 징수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천6백여 만 대의 등록차량에 모두 30조 7천억 원의 세금이 부과됐습니다.
이는 전년보다 4조 원 늘어난 것으로 지난해 국가 전체 세수의 15.5%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차 1대당 평균 세금은 187만 천 원으로 전년보다 11.1% 늘었습니다.
협회 측은 세수 증가의 원인으로 교통에너지환경세 등 유류 관련 세금이 인상된 점과 자동차 내수 판매가 늘어난 점 등을 꼽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