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들이 취업활동에 몰입하지 못하도록 시간을 빼앗는 제1의 훼방꾼은 인터넷 서핑이라는 설문결과가 나왔다.
18일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에 따르면 구직자 956명을 대상으로 '취업활동을 할 때 시간을 잡아 먹는 시간도둑이 있는가'라고 설문한 결과 87.9%가 '있다'고 응답했다.
그러한 시간도둑으로(복수응답) 구직자들은 '인터넷 서핑'(57.0%)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TV 시청'(44.9%), '수면'(36.0%), '흡연, 음주'(14.8%) 등이 뒤를 이었다.
이러한 일로 하루에 낭비하는 시간은 평균 3시간 30여분에 달했다.
구직자들은 인터넷 서핑이나 TV 시청 등으로 시간을 소비하는 이유에 대해 '의지가 부족해서'(44.9%), '구직 스트레스 때문'(17.4%)이라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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