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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쇠고기 추가협상 4차 회담 조금전 재개

원일희

입력 : 2008.06.19 07:55|수정 : 2008.06.19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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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과의 쇠고기추가협상이 숨가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미 양국은 어젯(18일)밤 잠정 연기했던 쇠고기 추가협상 4차 회담을  조금전 재개했습니다. 워싱턴 연결합니다.

원일희 특파원!(네, 워싱턴입니다.) 회담 재개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한미 양국이 쇠고기 추가협상 4차회담을 방금 전에 막 시작했습니다.

양측은 어젯밤 회담을 연기하고 오늘 비공식 접촉을 통해 핵심 쟁점을 집중 조율했습니다.
김종훈 본부장은 협상장에 들어가며 세부사항을 더 논의해야 한다면서 결과 전망에 신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핵심쟁점은 30개월 이상 미국산 쇠고기의 한국내 수입을 막기 위한 EV, 즉 수출증명 적용 문제입니다.

우리가 요청한 수출증명 제도와 미국이 수정안으로 제시했던 내용과는 다소 거리가 있었습니다.

막 시작한 4차 협상에서 미국 정부의 보증 방식을 놓고 최종 담판이 시도될 전망입니다.

타결될 경우 합의문안이 나올수도 있다고 우리정부의 한 관계자는 조심스럽게 전망했습니다.

협상은 앞으로 두 시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