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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내 민원실에서 지갑 훔친 간큰 20대

입력 : 2008.06.18 15:29


대전 동부경찰서는 18일 경찰서 내 민원실에서 서류를 작성하느라 정신이 없는 틈을 타 지갑을 훔친 혐의(절도)로 이모(27)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17일 오전 11시20분께 대전 동부경찰서 민원실 내에서 정모(36)씨가 분실신고 서류를 작성하느라 분주한 틈을 이용해 탁자 위에 있던 정 씨의 지갑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 씨의 신고를 받고 민원실에 설치돼 있던 폐쇄회로 (CC) TV 화면 등을 토대로 수사를 벌여 이날 오후 이 씨를 검거했으며 지갑 안에 들어있던 현금 20만 원 등 피해품은 모두 회수했다.

(대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