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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장 "내년부터 우리금융 지배지분 매각"

김경희

입력 : 2008.06.1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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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우 금융위원장은 "우리금융과 기업은행의 민영화도 산업은행 민영화에 병행해 지체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 위원장은 18일 한 초청 강연에서 "정부가 보유한 우리금융 지분 가운데 소수지분의 매각을 우선 추진하고 2009년부터 금융시장 여건을 봐가며 지배지분의 매각에 착수하겠다"면서, "2008~2010년에는 기업은행의 정부 소수 지분을 매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현재 우리금융 지분을 73%, 기업은행 지분의 경우 수출입은행, 산업은행 보유 지분을 포함해 67% 갖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