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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시와 한국토지공사는 이르면 오는 8월 말 김포 한강 신도시와 서울 방화동 방화대교를 잇는, 17.6㎞ 길이의 왕복 6차선 김포 고속화도로 공사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총 사업비 7천9백억 원이 투입되는 이 도로는 2010년 말 완공해 개통할 계획입니다.
한국토지공사 등은 다음 달까지 수용 토지 등의 보상을 마치기로 했습니다.
김포시는 이 도로가 완공되면 동서 간의 차량 흐름이 원활해지고, 서울과 김포가 20분 거리로 가까워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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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6일) 정부와 화물연대, 컨테이너 사업자 대표와 화물연대의 협상이 잇따라 열렸지만 모두 결렬됐습니다.
표준요율제 이행시기와 강제성 여부, 그리고 운송료 인상폭에 대한 정부와 화물연대, 컨테이너 사업자 대표의 의견 차이가 너무 커서 완전 타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화물연대와 컨테이너 사업자 대표의 협상이 오후 2시부터, 정부와 화물연대의 협상은 오후 7시부터 화물연대에서 열립니다.
협상이 타협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운송 거부 피해는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어제 운송 거부 차량은 1만 3천 4백대로 집계됐습니다.
전국 물류거점의 컨테이너 반·출입량은 평상시의 23%로 떨어지면서 주요 항만과 물류기지 사이의 컨테이너 운송은 사실상 중단됐습니다.
한때 컨테이너 장치율이 100%를 넘어 완전 포화상태에 이르렀던 부산 감만 부두와 중앙 부두는 근처 야적장으로 일부 컨테이너를 옮겼지만, 아직도 장치율이 모두 90%대로 정상적인 하역 선적 작업이 어려운 상태입니다.
정부는 이런 물류차질이 하루 이틀 지속되면 영업개시 명령을 내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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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박사팀이 멸종 위기종인 사자견 17마리를 복제하는데 성공했습니다.
황우석 박사가 연구중인 수암생명공학연구원은 오늘 중국과학원의 요청으로 사자견이라 불리는 '티벳 마스티프' 17마리를 복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특히 유전자 검사를 통해 17마리 모두 복제견임을 확인했다고설명했습니다.
'티벳 마스티프'는 그동안 중국이 복제에 실패한 것으로 목덜미에 난 긴 털 때문에 일명 사자견이라고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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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 대책회의가 미국산 쇠고기 수입 문제와 함께 5대 의제를 공론화한 가운데, 오늘은 그 두번째로 대운하 반대를 주제로 한 촛불집회가 서울광장에서 열립니다.
앞서 대책회의는 어제 공영방송 사수를 주제로 촛불집회를 가졌으며 모레는 의료 민영화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책회의는 주제별 집회와 별도로 내일은 쇠고기 문제에 집중해 대규모 집회를 열 계획이며, 모레 국민대토론회를 거쳐 정부에 재협상 시한으로 통보한 20일부터는 48시간 연속집회를 연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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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익명성을 악용한 스팸메일과 거짓과 부정확한 정보의 확산은 합리적 이성과 신뢰까지 위협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삼성동 코엑스에서 '인터넷 경제의 미래'란 주제로 열린 OECD 장관회의 개회식에 참석해, "최근들어 바이러스나 해킹, 사이버 테러, 개인정보 유출사고의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우리는 지금 인터넷의 힘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때 인류에게 얼마나 유익하고, 부정적으로 작용할 경우 어떤 악영향을 끼치는가를 경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인터넷은 신뢰의 공간이어야 한다"며, "인터넷의 힘은 신뢰가 담보되지 않으면 약이 아닌 독이 될 수도 있다"고도 지적했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오래 전 미국으로 간 1세대 이민자들 중에는 세탁소를 운영해 자리를 잡은 분들이 많습니다.
그 동포들의 꿈과 애환을 이어받아 '세탁 왕국' 건설을 꿈꾸는 이민 2세대 기업가가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제주도 남쪽해상에 머물던 장마전선이 서서히 북상하면서 전국이 점차 장마권에 들고 있습니다.
오후 들면서 비가 주춤하고 있지만 밤부터는 곳곳에 다시 굵은 빗줄기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경기와 충남, 호남지방에는 내일까지 최고 120mm의 큰 비가 오겠고, 강원과 충북 영남과 제주도에도 최고 80mm의 많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돌풍이 불고 벼락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피해가 우려됩니다.
이번 비는 내일 밤에 점차 그치겠지만 주말쯤 또 한차례 전국에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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