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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밤부터 본격적인 장맛비…비피해 유의

입력 : 2008.06.17 12:43|수정 : 2008.06.17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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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 나흘정도 일찍 장마가 시작됐습니다.

현재 장마전선은 남해상에 위치해 있는데요.

점차 북상하면서 오늘(17일)밤부터는 본격적인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레이더 영상 보시는 것처럼 제주도에는 시간당 10mm 안팎의 장대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잠시 뒤 호우주의보도 내려지겠습니다.

그밖의 전국은 비가 소강 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오늘밤부터 내일 사이에 천둥번개와 돌풍을 동반한 요란한 비가 지나겠습니다. 

내일까지 제주 산간에는 최고 200mm 가량의 호우가 예상되고요.

그밖의 전국에도 최고 80~120mm 정도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은 한 두 차례 비가 오겠고요.

낮기온은 서울 26도, 대구 22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적으로 비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영동과 남부지방은 모레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고요.

금요일에는 반짝 맑았다가 주말쯤 다시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장마는 7월 중순쯤 잠시 주츰 하겠는데요.

8월에도 국지성 호우가 내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비로 인한 피해 없도록 대비를 잘 하셔야 겠습니다.

(최윤정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