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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닷컴 기사 하나 더 보시겠습니다.
한 여자 고등학교 학생 수백 명이 학교 측의 생활 지도 내용에 반발해 오전 한때 수업을 거부하고 운동장에서 시위를 벌였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며칠 전에 있은 수련회 때 일부 여학생들이 숙소로 술을 반입하려다 적발돼 부장 교사에게 체벌을 받은 것이 발단이 됐는데요.
학생들은 학생 지도 교사에게 손으로 뺨을 맞았다고 주장했지만 학교측은 적발된 학생 목덜미를 한 차례씩 때린게 전부라고 말했습니다.
학생들은 학교 측으로부터 해당 교사 교체 등을 약속받고 3교시부터 수업에 복귀했습니다.
(안자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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