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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 장마는 작년에 비해 나흘 정도 빠른데요.
당분간은 이렇게 비가 자주 오락가락하겠습니다.
지금 장마 전선은 중국 화남 지방에서 일본 남쪽 해상으로 길게 형성이 되어 있는데요.
점차 북상하면서 내일까지 영향을 준 뒤 다시 남하하겠습니다.
이렇게 장마 전선에 동반된 비구름이 들어서면서 지금 서울을 비롯한 서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점차 확산되면서 전국이 장마권의 영향에 들겠습니다.
특히 밤사이 강한 비가 쏟아지겠는데요.
벼락과 돌풍을 동반할 것으로 보여서 주의를 하셔야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서울 경기와 충남, 호남 지방에 최고 120mm의 폭우가 쏟아지겠고요.
그 밖의 강원과 충북, 영남 지방에도 30~80mm의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비가 오면서 낮기온은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서울 26도, 청주 대전 25도로 후텁지근하겠고, 강릉과 대구는 22도를 보이겠습니다.
내일까지 전국에 비가 이어진 뒤 모레부터는 점차 날이 개겠고요.
이번 주말에 또 다시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이나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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