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30분쯤 서울 대치동의 한 호텔에 폭발물로 의심되는 소포가 도착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군과 경찰이 감식을 벌이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소인이 찍힌 소포 겉봉에는 보낸 사람이 표기되지 않은 채 영어로 "투 로라, 해피버스데이 투유"라고 적혀 있었으며 안에는 물렁물렁한 물체가 있었다고 경찰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군경은 1차 감식결과 폭발물이나 생화학물질은 아닌 것으로 보이지만 안전 여부가 확인될 때까지 주변 통제를 계속하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