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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건설기계노조도 16일 파업

유영규

입력 : 2008.06.15 13:22


화물연대에 이어 전국건설기계노조가 표준 임대차계약서 적용과 유가 급등에 따른 운송료 현실화를 요구하며 내일부터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경남 건설기계지부도 이에 동참합니다.

전국건설노조 경남건설기계지부는 15일 경남지역 건설기계노조 조합원 천800여명이 내일 오전 0시를 기해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천명 이상이 16일 서울에서 열리는 상경투쟁에 합류할 예정이며 오는 18일 창원시 올림픽 공원에서 파업 출정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건설기계지부가 총파업에 돌입하면 경남에서는 남해고속도로 마산~진주 구간 확장 공사와 김해 경전철 건설공사 등 20곳 이상의 관급공사와 민간건설업체의 아파트 건설현장 등이 공기 차질을 겪을 것으로 우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