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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이른 더위에 식품안전 비상…초등생 집단 식중독

이강

입력 : 2008.06.14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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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때이른 더위 때문에 먹거리 안전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인천의 초등학교에서는 학생 백여 명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휴일 사건사고 소식, 이 강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인천의 한 초등학교입니다.

이 학교 학생과 교사 백여 명이 어제(13일)부터 복통과 구토 등의 식중독 증상을 보여,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이재규/인천 동부교육청 평생교육과장 : 전날 중식을 먹은 뒤 일부 학생들이 가정에서 구토, 설사..]

다행히 입원한 학생은 없고, 현재 관할 보건소는 학생과 교사들의 가검물을 채취해 정밀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간암으로 투병 중인 환자 가족에게 간 이식을 알선해 주겠다고 속여 수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29살 김모 씨가 서울 종암경찰서에 구속됐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2월 인터넷 게시판에 "간 이식을 도와준다"는 글을 올린 뒤, 이를 보고 연락해 온 간암 환자 49살 정모 씨의 아들과 여러 차례 만나 이식 알선 대가로 3천700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입니다.

오토바이를 훔친 혐의로 검사실에서 조사를 받다가 수갑을 찬 채 도주했던 10대 소년이 6시간여 만에 붙잡혔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16살 신모 군을 오늘 새벽 0시 서울 성북동에서 붙잡아 도주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