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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항 컨테이너 반출입량 평소 10%대로 감소

김민표

입력 : 2008.06.14 15:02


화물 연대의 파업으로 광양항 운송률이 평소의 20%대로 떨어지는 등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도 물류 대란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또 광주·전남 곳곳에서 화물연대 조합원들이 천막농성을 벌이거나 운송 방해에 나서면서 일부에서는 경찰과 충돌이 빚어졌습니다.

광양항의 컨테이너 반출입량은 평소의 10 퍼센트 이하로 떨어졌고 장치율, 즉 컨테이너를 쌓아둔 비율은 31.4%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수국가산단내 화학제품생산 업체와 순천의 하이스코 공장 등에도 운송거부나 방해가 이어지면서 사실상 운송이 중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