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를 훔친 혐의로 검찰 청사에서 조사를 받다가 수갑을 찬 채 도주했던 소년범이 14일 새벽에 붙잡혔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도주했던 16살 신 모 군을 14일 새벽 0시쯤, 서울 성북동에서 붙잡아 도주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 군은 13일 오후 5시 반쯤, 5층 검사실에서 조사를 받다가 갑자기 문밖으로 뛰쳐나갔습니다.
신 군은 검거될 당시 포승줄과 수갑을 모두 풀어버린 상태였습니다.
검찰은 신 군을 상대로 도주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